VOA는 "Voice of Athletes"의 줄임말입니다.
VOA는 문화와 스포츠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3인의 활동가(오성화, 이경렬, 최준영)로 구성된 네트워크입니다.
체육계에 만연한, 그리고 구조적인 성폭력과 폭력 문제를 직시하고
시민들과 함께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모두를 위한 스포츠!
메달보다 인권!
스포츠 적폐 침묵의 카르텔을 깨라!
『스포츠적폐 타임라인』 바로가기 (클릭)
> 데자뷰처럼 반복되는 성폭력과 폭력
같은 종목에서 반복되는 성폭력과 폭력, 그 동안 체육계가 자정 노력이라며 쏟아냈던 수많은 대책들은 과연 어떤 성과가 있었을까?
> 어릴 때부터 시작되는, 지도자(남)-선수(여) 간의 지속적인 성폭력
도제식의, 합숙 기반의 엘리트체육 양성시스템 자체를 돌아볼 때!
> 국가대표 선수들도 예외가 아니다
정확하게는 "국가대표 선수들마저 이런 현실이라면!". 만연한 체육계의 성폭력, 폭력의 문제는 국가대표, 선수촌에서도 반복되어 왔다. 체육계의 근본 개혁이 필요하다는 확실한 증거.
> 솜방망이 처벌과 가해자의 복귀
좁은 체육계 생태계에서 가해자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과 복과는 성폭력과 폭력의 피해자들이 오히려 운동을 그만두게 하고 있고 #스포츠미투를 가로막고 있는 상황.
> 가해자에 대한 정당한 처벌은 어디에
가해자에 대한 처벌은 요원하고, 그 사이 피해자들만 고통을 겪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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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ㅣ이병호 "스포츠혁신위원회의 학원스포츠 정상화 권고에 대해 엘리트체육인들과 일부 언론의 문제제기가 지속되고 있다. 이들이 주장은 사실상 혁신위 권고의 내용에 대한 합리적 비판이라기보다, 수십 년간 우리나라 엘리트체육 양성 과정을 지배해온 소수정예 육성 방식의 제도의 전면적 변화를 막으려는 의지로 판단된다."
시사INㅣ문경란 "기본적으로 학교 체육에서 스포츠는 메달을 따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 교육 활동이 돼야 한다. 학생이 수업을 듣지 못하도록 해서는 안 된다. 학습권은 헌법이 보장하는 기본 권리로 선택 사항이 아니다. 학습권은 다른 권리의 실현을 가능하게 하는 권리여서 ‘권리를 위한 권리’라고 부른다. 외국 전문가에게 그 나라에서는 운동과 학습을 어떻게 병행시키는지 물어봤는데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하더라. 학생이 수업을 듣고 난 다음 운동을 하는 것이 당연한 거다."
대한민국 정책브리핑ㅣ류태호 "모든 학생들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게 하고 정정당당, 배려, 협동, 도전, 희생, 규칙준수 등 스포츠가 갖고 있는 가치들을 경험하게 하려고 합니다. 이처럼 스포츠가 갖고 있는 본질적인 가치를 일상화시켜 늘 운동을 함께하고 평생 즐길 수 있도록 만드는 것. 이것은 학교 교육에서 대단히 중요합니다. 단순한 체육 교과의 개념을 넘어 삶을 풍요롭게 사는 것으로 이어지죠. 감히 헌법적 차원의 기본권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오마이뉴스ㅣ이병호 "지난 18일 국가대표 선수협의회를 비롯한 8개 체육단체 연합에서는 스포츠혁신위원회(이하 혁신위)의 학원스포츠정상화 권고에 대해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글을 쓰는 본인 또한 엘리트체육인 출신이지만, 새롭게 선진형 엘리트체육 시스템을 제안하는 혁신위의 권고에 대해 기존 엘리트체육 시스템을 통해 성공한 이들이 모여 과거의 마인드를 기준으로 명확한 논리 없이 전면 재검토를 주장하는 것은 적절치 않아 보인다."
- 2019년 10월 4일(금) 오후4시~6시, 잠실종합운동장역 7번 출구에서
스포츠인권네트워크 보아(V.O.A. voice of athletes)는 체육계의 만연한, 그리고 구조적인 성폭력과 폭력의 문제를 직시하고, 이를 시민들과 함께 극복하는 것을 목표로 구성된 네트워크입니다. 2019년 결성된 ‘보아’는 스포츠 현장의 변화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알려내고자 합니다. (문의 : 최준영 010-3877-5110)
선전전에서는 (1) 체육계의 구조적인 성폭력과 폭력의 문제를 직시할 수 있는 선전물(피켓 겸 리플렛)과 (2) “메달보다 인권” “모두를 위한 스포츠”라는 문구가 새겨진 캠페인 팔찌를 배포합니다. 그리고 (3) SNS-인스타그램 캠페인과 (4) 스티커 배포 및 타투스티커 붙이기 등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작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보아’는 이후 스포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간담회, 현장의 목소리를 알려내기 위한 카드뉴스 제작 및 배포, 스포츠 인권 관련한 여러 소식과 정보, 상담과 제보를 위한 캠페인 홈페이지 제작 등의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이제는, 정말, 바뀔 수 있고, 또 바뀌어야 한다”는 절박함으로 출발한 ‘보아’의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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